두부게임

한 줄 소개

둥글게 앉아 각자의 두부 번호를 정하고 네 박자 리듬에 맞춰 ‘두부 몇 모’를 외치며 차례를 넘기는 순발력 박자 게임이에요.

30초 룰

인트로 구호

판을 열 때는 다 함께 박자를 타며 ‘두부 두부두부 으쌰 으쌰 으쌰’를 두 번 외쳐 모두의 박자를 맞춰요. 리듬이 맞으면 시작하는 사람이 두부 세 모에서 첫 번호를 부르며 곧바로 게임이 굴러갑니다. 구호는 모임마다 조금씩 다르니 시작 전에 우리 팀 버전을 한 번 맞춰 보면 더 잘 굴러가요.

걸리는 조건

자기 번호가 불렸는데 제때 다음 번호를 넘기지 못하거나, 자기 번호가 아닌데 잘못 받아 외치면 걸려요. 없는 번호나 자기 자신인 세 모를 불러도 걸리고, 네 박자 안에 소리를 못 내 박자를 놓쳐도 마찬가지예요. 번호는 세 모가 바뀔 때마다 그 사람을 기준으로 다시 매겨지니, 지금 내가 몇 모인지 순간순간 다시 헤아려야 해서 실수가 자주 나와요. 누가 걸렸는지는 둘러앉은 모두가 박자와 번호만으로 바로 판정할 수 있어요. 손가락으로 사람을 직접 가리키지 않고 번호만 부르는 방식이라 특정인을 겨냥하지 않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어요.

꿀팁·주의

처음에는 박자를 느리게 잡고 각자 자기 번호를 소리 내어 확인한 뒤 시작하면 초보자도 금방 감을 잡아요. 세 모가 바뀔 때마다 번호가 다시 매겨지는 게 핵심이라, 양옆 사람이 몇 모가 되는지 미리 그려 두면 훨씬 수월해요. 걸린 사람에게는 술 대신 성대모사나 즉석 삼행시 같은 가벼운 미션 하나만 맡겨 웃고 넘어가면 분위기가 계속 살아나요. 한 사람에게 실수가 몰리거나 분위기가 가라앉으면 바로 다음 판으로 넘어가고, 손가락으로 사람을 콕 집어 지목하지 않고 번호만 부르는 기본 방식으로 담백하게 즐겨요. 술은 여러 선택지 가운데 하나일 뿐이라 원하지 않는 사람에게 억지로 권하지 않는 게 오래 즐기는 매너예요.

대표 변형

술 없이 즐기기

걸린 사람에게 술 대신 가벼운 미션 하나만 맡기면 준비물 없이 무알콜로도 그대로 즐길 수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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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임 룰은 지역·모임마다 달라요. 우리 모임 룰이 우선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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